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자베스 킨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새로 옮긴 부서의 첫 출근날 레이먼드 레딩턴의 블랙리스트의 정보를 전달받는 FBI 측의 창구역할을 맡게된다. 시즌 1에서는 블랙리스트의 범죄자들을 수사하면서 온갖 고생을 한다. 스튜메이커 때문에 액체로 녹아버릴 뻔 하질 않나, 디어 헌터한테 해체당할 뻔 하질 않나, 자백제를 맞아가며 고문 당하질 않나, 남편은 자신을 감시하려 붙은 스파이지 않나[* 남편을 신고하지만 무혐의로 풀려나고, 이를 기점으로 남편과의 거리가 멀어지기 시작한다.], 심지어 세계구급 권력을 가진 비밀결사 카발의 비리 정보가 담겨있는 펄크럼이라는 문건 때문에 카발의 표적이 되기까지 한다.이런 자기 처지가 하도 어이 없고 기구하다고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서 시즌 2에선 살인사건에 연루때문에 판사에게 심문을 받다가 감정이 폭발하여 신세를 한탄하는 장면이 나온다. 여러 사건을 해결하는 와중에 레딩턴의 생명을 위협하는 베를린이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시즌 끝 즈음에 남편인 톰 킨이 자신을 감시하는 베를린의 수하라는 것을 알고 직접 처치하는 듯 하는 장면을 연출하며 시즌 1 종료. 시즌 2에서는 톰과의 결혼 관계를 완전히 법적으로 무효로 정리했지만, 톰에 대한 미련이 남아서인지 어차피 킨이라는 성도 진짜가 아니였을 것이라고 이유를 대서 성은 원래대로 바꾸지 않는다. 시즌 1 마지막에 남편을 처치한 것처럼 보였지만 실상은 배 한 척을 구해 사설 감옥처럼 사용하며 남편인 톰 킨을 가둬두고 베를린에 대한 정보를 캐내고 있었다. 어이 없는 것은 일류급 스파이인 톰 킨을 그저 묶어두고 가둬두었을 뿐 딱히 고문도 하지 않고, 심문도 그저 '정보를 내놔!' 수준의 한심한 수준. 물론 이런 와중에도 톰 킨은 필요한 정보를 야금야금 말해주기는 한다. 이 와중에 사람을 가둬둔 현장을 항만 관리소장 에임스에게 발각당한다. 톰 킨은 묶인 상태에서 엘리자베스가 신고를 당하게 하지 않기 위해 에임스의 목을 꺾어 살해하지만, 오히려 살해 누명을 엘리자베스가 뒤집어 쓰게 된다.[* 직접 죽인 건 톰 킨이라서 누명이라고는 하지만 결국 살인 사건이 일어나게된 원인을 제공했고 살해를 방조했기 때문에 공범이나 다름없다.] 그 과정에서 친어머니는 소련 KGB 출신조차 실존할리 없다고 말하는 전설의 스파이 [[카타리나 로스토바]]이며, 본명은 마샤 로스토바, 사실 태어난 곳은 모스크바, 즉 러시아인이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18화에선 또 또라이짓을 자처해서 그동안 레딩턴덕 본 건 잊고 목숨이 달려있다고 호소하는데도 꺼지라하고 톰에게 가는 행태를 보인다. 19화를 보면 역시 엘리자베스에겐 쌍욕을 안할 수가 없다. 이 때문에 적군 아군을 불문하고 많이 죽는다. 22화에서 레딩턴이 누명을썼으니 도망치래도 삽질로 시청자들의 속을 긁어서 화를 돋군다. 시즌 2 내내 항만 관리소장 살해 누명 때문에 고생하다가 국기기밀을 핑계로 판사의 판결을 피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카발에 의해 상원의원을 살해한 소련의 스파이라는 새로운 누명을 쓰게 되고, 카발 조직원인 법무부장관 톰 코널리를 살해한 뒤 레이몬드 레딩턴과 같이 도망자 신세가 되면서 끝난다. 시즌 3에서는 추적당하니 톰에게 절대 연락않기로 약속하곤 전화를해서 위기를 불러온다. 갖은 고생 끝에 누명은 풀리고 카발과의 거래로 FBI로 돌아오지만 이미 사회에 안 좋은 시선은 뿌리박힌 상태. 어떤 남자에게 반역자라고 불리며 폭행 당하지 않나,[* 이 폭행범은 다음 화에서 리지를 건드린 댓가로 레딩턴에게 붙잡혀 살해당한다.] 아파트 중개업자는 엘리자베스가 새로 집 사려는 일을 거절하지 않나, 임신했으나 어떤 이유로 아이를 입양 보내려했지만 아이를 데려가겠다는 사람들이 아이에게는 친모의 관한 어떠한 이야기도 하지 않을거라고 하지를 않나… 심지어 엘리자베스와 만나서 입양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하니까 나타나지도 않았다. 게다가 알리스테어 피트 사건에서 합동수사 하게 된 타 기관의 요원으로부터 자꾸 '로스토바 동지'라고 비아냥을 받았다. 시즌6에 들어서는 레딩턴의 진짜 정체[* 그녀가 어린 시절 총으로 쏴 죽여버린 진짜 레이먼드 레딩턴이 친부다. 현 시점의 레이먼드 레딩턴은 그의 신분을 이용하고 있는 정체불명의 인물이며, 진짜 레이먼드 레딩턴의 유골을 은밀하게 숨겨오고 있었다.]를 캐던 중 시간을 벌겠답시고 은혜도 모르는 이기적인 썅년 답게 그를 경찰에게 체포되게 만들었다. 자기손으로 경찰에 제보하여 사형수로 만들어 놓고 안타까워하는 사이코. 원래는 레딩턴이 쉽게 풀려날거라 생각했고 정체를 파려다가 포기한 뒤에 있는 그대로의 레딩턴을 받아들이겠다 결심도 한 뒤 탈출하기를 은근히 바랬으나, 음모가 엮여서 레딩턴이 사형 직전까지 가게된다. 결국 풀려나는데 성공하기는 했지만, 뎀베가 그녀의 비밀을 지켜주기 위해 잠시 레딩턴의 곁을 떠나게 된다. 시즌7에선 아그네스의 보모로 위장하여 접근한 자신의 어머니인 [[카타리나 로스토바]]와 대면하게 된다. 카타리나가 아그네스와 함께 산책하던 중, 레드 마피아의 암살자들이 찾아와서 처리했던걸 아그네스가 목격하고 이걸 그림으로 그린 뒤부터 보모를 의심하기 시작했고, 오리온 전이 서비스라는 블랙리스트를 체포한 뒤 조사하던 중 보모가 그들을 통해 자신에게 접근해왔단걸 알게 된 뒤 직감적으로 정체를 깨달은 것. 이후 레딩턴과 카타리나 사이에서 갈등하던 중, 결국 레딩턴을 속이고 카타리나의 편에 서게 된다. 그러나 시즌8에서 카타리나 로스토바가 레딩턴에게 살해당하자 복수를 다짐하게 되고, 레딩턴의 블랙리스트 최상위에 오른다. 시즌8 내내 레딩턴과 대립각을 세우지만, 21화에서 레딩턴과 블랙리스트에 대한 대략적인 진실[* 하지만 도대체 레딩턴이 누구인가? 에 대한 진실은 끝까지 알지 못했다.] 을 듣게되고 레딩턴의 뜻을 이어받으려 했으나 네빌 타운센드의 부하 중 한명에게 사망하게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